신혜림(조민수)
해명 하려 해도, 오해를 풀려고 해도 말을 듣어 주지 않는 상대에 대해,
억지로 해명하지 않는다.
'세상 일은 정직하고 올바른 행동을 하면 언젠가 다시 제자리로 찾는다'는 낙천적 믿음을 가진 인물이라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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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누가 오해 하면 그냥 두는 편이다.
사람은 누가 뭐라 하든 믿고 싶은 걸 믿는 경우가 많다.
그래서, 그냥 그렇게 둔다.
각자가 믿고 싶은데로...
사람이 남에 대해 그렇게 큰 관심을 가지진 않는다.
즐길만한 가쉽거리라면 몰라도...
내가 그렇듯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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